갑자기! 뜬금없이! 어젯 저녁에 아들이 "내일 아침은 밥줘, 엄마~" 한다. 아침에 밥을?? 저녁 8시쯤에 아들의 폭탄 요구?? 아침마다 식빵을 먹던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요구하면 난감하다. 국도 저녁에 다 먹은 상태인데, 아침에 밥을 달라하면 밥은 하겠지만, 반찬을 잘 먹지 않아서 정말 찬거리가 걱정이다. 급하게 주문한 볶음밥...^^; 햄야채볶음밥이다!!!! https://link.coupang.com/a/m0owP 곰곰 햄야채볶음밥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가끔 밥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한꺼번에 볶음밥을 해 먹기는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밥을 찾으면 그 많던 찬밥도 없다. 다행하게도 울 애들은 국이 필수는 아니어서 볶음밥을 해주면 아침에 잘 먹는다. 내가 구매한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