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어젯 저녁에
아들이 "내일 아침은 밥줘, 엄마~" 한다.
아침에 밥을??
저녁 8시쯤에 아들의 폭탄 요구??
아침마다 식빵을 먹던 아이가 갑자기 이렇게 요구하면 난감하다.
국도 저녁에 다 먹은 상태인데,
아침에 밥을 달라하면 밥은 하겠지만,
반찬을 잘 먹지 않아서 정말 찬거리가 걱정이다.
급하게 주문한 볶음밥...^^;
햄야채볶음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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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밥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한꺼번에 볶음밥을 해 먹기는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밥을 찾으면
그 많던 찬밥도 없다.
다행하게도 울 애들은 국이 필수는 아니어서
볶음밥을 해주면 아침에 잘 먹는다.
내가 구매한것은 봉지 6개가 들어있는 것을 주문했다.
어김없이 새벽 문앞에 칼같이 배송된 아침밥이다!
냉동된 상태여서 아들것만 빼고 냉동실에 바로 고~고~!
딸은 아침에 식빵을 달란다.
입맛좀 맞춰주면 알될까? 아들딸아~
어쨋든 도착했으니 간단하게 볶아주면 끝!
오늘은 봉지 내용물만 볶아줬다...
중불에서 볶아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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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할 때 계란 스크램블을 해야했는데,
계란을 빠뜨려서 계란은 후라이를 해줬다.
반찬은 배추김치 몇조각이면 끝...
볶음밥 간편하게 나오니 좋다
특별하게 간을 첨가하지 않아도 우리 아들은 맛있단다.
그럼 됐지모....
학교 급식때까지 배고프지 않겠네???
^^;
든든하게 먹고 등교하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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