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
오늘은 피자다~!!!
아이들이 사각피자는 처음이다.
나도 처음이고.^^
사각피자가 9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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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12시쯤 급식을 먹고
학원 들렀다가 집에 오면 4시쯤된다.
예전엔 그 하교후 학원을 가면서 혹은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군것질을 사 먹곤했다.
아이들의 다이어트를 위해
점심식사후 4시간 정도는 단식을 하도록 했다.
그래서 집에 오면 배고프다고한다.
하지만, 저녁식사시간이 우리집은 6시~7시 사이정도라서
배부르게 간식을 주지는 않는다.
집에 돌아오면 간식을 하나씩 챙겨주는데,
오늘은 특별히(?) 피자를 준비해 주었다.
9조각이니 두녀석이 한개씩이면 4일이면 끝이다...
피자 한조각을 사기접시에 얹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예정이다.
접시가 작아도 어쩔 수 없다....
우리집 에어프라이어는 작아서 겨우 들어간다.
요렇게 넣으면 된다.
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치즈가 흘러내리면
에어프라이어 청소하기 힘들어서다.
쿠킹호일을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180도에서 15분을 맞추고 기다린다.
잠시후 피자 특유의 향이 진동한다~~
음~~ 맛있는 냄새~
띵~~
소리에 얼른 가서 열어보니~~
ㅠㅠ
조금 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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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13분정도 돌려보는 것으로...
에어프라이어가 뜨겁다.
접시는 그 속에 담겨있으므로
주의! 주의! 주의!
테두리에 닿으면 화상입을 수도 있다.
손을 깊숙히 넣어서 접시를 잡고 꺼내야 하니까,
목장갑을 끼고 실리콘냄비손이나, 행주로 접시를 잡고 꺼낸다.
접시도 뜨거워!! 뜨거워!!
아이들에게 줄때는 다른 접시에 옮겨서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뜨겁다고 주의를 주어도 왜 접시를 만져보는지 모르겠다...ㅠㅠ
주방가위로 반을 잘라서 주었다.
피자도 뜨거운 상태라서
피자도우 위의 소스와 치즈가 겁나 뜨겁다.
먹다가 입천장 데이는줄 알았다.
피자를 주문하고 배달해서 먹을때와는 다른 온도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피자를 꺼내서 적당히 식혀서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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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를 집에서
뜨~겁~게!
바로 구워서!
먹는 간편식
사각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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