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얼큰하고 칼칼하고 입맛당기는 짬뽕!
집에서 국처럼 즐길 수도 있다.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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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것만 넣는다고 짬뽕이 되지는 않는다.
난 저렴하게 냉동해물을 사용한다.
준비재료
짬뽕육수 소스(6인분)
양파(많이~)
양배추(1/4)
당근, 대파, 마늘, 후추
냉동 모듬해물(1kg)
냉동 홍합(300g)
그리고 쌀뜨물(없으면 물)
냉동 모듬해물과, 냉동 홍합은
동네마트에서 구입하였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납작납작 썰어서
기름에 볶아서 익혀줍니다.
살짝 탈 정도로 익혀주면 좋아요,
저는 양파 2개반, 대파는 1개 정도 사용했다.
쌀뜨물을 준비했다.
쌀은 시골에서 받은거라
정미를 잘 한다고 해도 부유물이 좀 뜨네...^^;
볶은 양파에 쌀뜨물을 넣어준다.
살짝 탈정도로 볶은 양파에 넣으니 쌀뜨물이 브라운색을 띈다.
물의 양은 볶은 양파가 잠길정도면 된다.
양배추와 당근을 썰어서 넣고
냉동 해물을 넣는다.
냉동 모듬해물은 1.6kg중 1kg정도 냉동 홍합은 300g 정도 사용했다.
물이 적어 보여도 재료에서 나오는 육수와 채수가 생기므로
물을 많이 넣으면 맛없다.
짬뽕육수 6개(1봉지에 6개가 들어있다)를 모두 넣는다.
그리고 몇번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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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끓여준다.
끓기 시작할 때 보면 물이 많이 생겼다.
냉동해물이 해동되면서 물이 생기기도하고
채소에서도 물이 나온다.
끓어 오르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100% 거품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거품을 좀 걷어 낸다는 생각으로 걷어낸다.
좀더 끓이면 끝!
칼국수면을 사용하였다.
라면이 있다면 라면의 면만 사용.
면이 없다면
짬뽕밥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짬뽕 맛!!
해물과 양파는 많을 수록 좋다~~
진한맛을 느끼는 짬뽕~!
집에서 만들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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