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반찬으로
고등어 구이!!
https://link.coupang.com/a/ns7X2
간고등어 구이다
자반고등어와는 다르다.
사실, 딸이 자반고등어를 먹으면 알레르기까지는 아니지만
피부가 불긋불긋해질때가 있어서
자반고등어를 잘 먹지 않는다.
생고등어, 그것도 싱싱한 고등어에
바로 소금간 한 후 구이로 먹으면 괜찮던데,
이상하게 자반고등어를 먹으면 그리된다.
그래서 고등어는 잘 주지 않았는데,
딸이 안먹는다고 아들도 안먹일수는 없어서
냉동 간고등어를 사서 구워주었다.
딸도 조금 먹었는데, 생각외로 잘 먹었고
피부가 괜찮기도 해서
그 이후 자주 해먹게 된다.
(알레르기에 괜찮다는 것은 아니므로 개인사정에 맞게 드세요)
우리집은 고등어구이를 해먹을때
대파를 같이 굽는다.
고등어를 구울때...
후라이팬에 튀긴다고 해야하나??
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고등어를 구울때 짧막하게 자른 대파를 한켠에 같이 구우면
대파가 익으며 구수한 향이 나고
고등어를 구우며 나는 생선냄새도 중화시켜준다.
https://link.coupang.com/a/ns7X2
요즘은 왠만해선 국내산 먹기 힘들다...
대놓고 수입산이지만,
먹어보니 맛있어서
친정엄마에게도 보내주고,
나도 자주 사게 되는 냉동 간고등어다
반을 갈라서 하나씩 포장되어 있다.
입이 짧은 우리 식구들에게 적당하다.
1.5kg중량에 이정도가 들어 있으니,
5마리가 되네...
잔가시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니
아기에게 줄때는 먹을때 잔가시 조심해서 발라주어야한다.
다행히 울 애들은
큰가시는 없어서 좋다며 잔가시는 잘 발라 먹는다.
고등어를 해동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키친타올로 감싸서 물기를 없애준다.
달구어진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고등어를 넣고,
대파도 큼직큼직하게 잘라서 같이 넣는다.
기름이 튀니
종이 호일로 덮어서 구워준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
음~ 대파향 좋다~~
중간중간 상태봐가면서 익히다가
대파를 먼저 꺼낸다...
고등어가 익을때까지 그냥 놔두면
대파가 너무 탄다...
사진엔 대파가 많이 탄것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타진 않았다.
고소하고 달달한 대파와 함께한 고등어구이!!
고등어,
등푸른 생선!
오메가3(?), DHA(?),
몸에 좋다고 먹기보단
우리집은 먹기 편하고 맛이 좋아서 먹게된다.
https://link.coupang.com/a/ns7X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고등어로 가지 곁들인 생선조림 (0) | 2022.06.07 |
---|---|
대만식 삼색샌드위치 (0) | 2022.05.30 |
자외선 차단제 (0) | 2022.05.18 |
여름엔~~ 아이스크림~! (0) | 2022.05.12 |
사각피자 간식 (0) | 2022.05.12 |